교회, 소공연장, 버스킹 현장, 그리고 지역 행사장에서 음향을 담당하고 계신 초·중급 엔지니어, 뮤지션, 동아리 부원 여러분 반갑습니다!
더 좋은 소리를 만들고 싶은 마음에 두꺼운 음향 전공 서적을 사서 읽어보거나, 밤새 유튜브 튜토리얼 영상을 뒤져본 적이 있으실 겁니다. 하지만 막상 현장에서 문제가 터지면 책 속의 수많은 공식과 복잡한 공학 용어들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곤 합니다.
오늘부터 이 블로그를 통해 어려운 학술 이론은 싹 빼고, 현장에서 당장 소리를 터뜨릴 수 있는 직관적인 실전 노하우만 쉽고 명쾌하게 풀어드리려 합니다.
1. 여러분도 이런 현장 경험, 한 번쯤 있으시죠?
음향을 책이나 영상으로 먼저 배운 분들이 현장에 서면 공통적으로 겪는 어려움들이 있습니다.
이론은 완벽한데 현장에서 소리가 안나는 경우 : 주파수나 파형은 아는데 케이블 하나 잘못 꽂아서 멘붕이 올때가 있다.
전공 서적이 오히려 방해가 될 때: 어려운 전기 공학 용어와 수학 공식 때문에 정작 기초적인 믹서 조작법도 헷갈릴 때가 있다.
유튜브를 아무리 찾아봐도 해결하지 못하는 영상의 한계: 내 현장 장비와 상황이 달라서 영상을 아무리 봐도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결국 포기했던 경험들이 있다.
전문가 섭외의 현실적인 비용 문제: 예산 한계로 출장 엔지니어를 부를 수 없어 스스로 해결해야만 하는 어려움을 격은적이 있다.
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 역시 위 상황 중 최소 하나 이상은 깊이 공감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.
2. 음향 현장에서 진짜 필요한 것은 수학 공식, 전문 이론이 아닙니다.
무대 위 긴박한 상황에서 필요한 것은 복잡한 이론이 아니라 지금 당장 귓가를 찢는 하울링은 잡고, 안 나오는 마이크 소리를 3초만에 원인을 찾고 켜는 직관적인 해결책이 필요합니다.
여러분이 방문해주신 블로그는 향 후 출간될 가이드북에서는 복잡한 공학 지식 대신 아래의 질문에 즉각 답을 줄 수 있는 실전가이드만 다룰 예정입니다.
"이 케이블은 믹서 어느 단자에 꽂아야 하는가?"
"스피커에서 펑! 소리가 나지 않게 하려면 어떤것 부터 해야하는가?"
"행사 직전 소리가 먹먹하거나 찢어질 때 어떤 노브로 소리를 잡아야하는가?"
어려운 단어는 최대한 쉬운 현장 용어로 여러분들이 직관적으로 보고 바로 조절할 수 있는 순서와 그림으로 구성하여 누구나 3분이면 따라할 수 있는 노하우를 담은 내용들을 이 블로그를 통해서도 앞으로 발간할 가이드북에도 다루려고 합니다.
3. 이 블로그를 200% 활용할 수 있는 방법! 꼭 200% 300% 쉽고 간편하게 활용하세요.
행사 전이나 현장에서 막히는 부분이 생기는 상황, 제가 직접 현장에서 경험했던 당황스러운 이야기들과 상황들을 예시로 여러분들이 이해하기 쉽게 잘 정리해 나가려고 합니다. 관심가져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.
제가 다룰 내용속에는 상황별 예시와 안에 포함된 음향적 이야기를 종합해서 "이것만 외우기!" 라는 내용으로 정말 간단하게 딱 그것만 알더라도 현장에 적용할 수 있게 정리해보고자 합니다.
기기고장을 예방하는 방법, 음향 설치방법, 마이크&악기 톤 잡는 방법 등 현장상황에 꼭 필요한 내용들 액기스만 쭉쭉 뽑아 정리해드리겠습니다.
소리는 이론으로 듣는 것이 아니라, 현장에서 직접 뛰고 느끼고 귀로 듣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. 이 블로그가 여러분의 가방 속, 내 손안에 항상 들려 있는 가장 든든한 동료가 되어 실전 지침서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.
다음 글부터 본격적인 장비 연결과 소리 잡는 노하우, 현장에서 발생하는 상황들을 업로드 할 예정이니 관심가져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.